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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춘닭꼬치가 ‘스타트업’으로 간판을 바꿔 달며 겪은 것 청춘닭꼬치가 ‘스타트업’으로 간판을 바꿔 달며 겪은 것
IT일반    ‘청춘닭꼬치’는 안정적인 중소기업이었습니다.   박진완 대표는 대학생 시절 단돈 500만원의 자본금으로 길거리 닭꼬치 장사에 뛰어들어,   9년만에 매출 52억원의 F&B 기업 청춘닭꼬치(사명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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